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상성 === * 루시안이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카이팅을 봉쇄하는 마법사 챔피언''': 끈질긴 추격을 꾸준히 돌리는 루시안의 카이팅은 분명 위협적이지만 루시안은 태생적으로 사거리가 500밖에 되지 않아서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루시안의 교전 사거리보다 길고 발동이 빠르거나 범위가 넓어서 피하기 어려운, 내지는 타겟팅 스킬을 가진 마법사가 주요 스킬을 장전한 상태로 루시안을 주시할 경우 딜 환경이 굉장히 많이 제약되어 곤란할 수 있다. 또한 이들 중 상당수는 한타 기여도가 높은 편인데, 상성상 루시안의 한타력은 억제하면서 스스로의 한타력은 원없이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루시안 입장에서는 갈수록 한타가 너무 어려워진다. * '''[[룰루(리그 오브 레전드)|룰루]]'''[* 2022년에 루시안을 상대로 하드 캐리 원딜들이 후픽 카운터로 나오게 된 근본적인 원흉. 변덕쟁이는 루시안의 앞대시를 거의 봉인해 버리며 급성장 등으로 폭딜 변수를 차단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하드 캐리 원딜들이 좋아하는 정직한 DPS 대결로 구도를 강제하기 좋은 서포터이다. 그나마 솔랭에서는 간단히 룰루를 밴해서 이러한 그림을 루시안 측에서 봉쇄할 수 있지만 룰루에까지 밴 카드를 쓰기 어려운 대회에서는 그 강력한 루시안-나미의 대항마로 나와서 루시안의 활약이 봉쇄당하는 그림이 나오고는 한다.], [[베이가]], [[피들스틱(리그 오브 레전드)|피들스틱]], [[신드라]], [[애니비아]], [[리산드라]], [[애니(리그 오브 레전드)|애니]], [[카시오페아(리그 오브 레전드)|카시오페아]][* 카시오페아의 독기의 늪(W)이 루시안의 이동기를 봉쇄할 수 있게 되면서 더더욱 루시안이 이기기 힘든 상대가 되었다. 거기에 루시안이 선궁을 쓰는 순간 카시오페아가 맞궁을 쓰면 루시안이 곧바로 스턴에 걸리고 영혼까지 털리게 된다는 것도 문제점.], [[오리아나(리그 오브 레전드)|오리아나]], [[제라스]] 등 * '''탱킹력 및 유지력이 좋거나 성장성이 뛰어난 브루저 혹은 탱커 챔피언''': 기동전을 살려서 게릴라로 라인전을 압도하여 적을 찍어눌러야 하는 루시안은 앞라인의 탱커가 루시안의 견제를 전부 받아내 버리면서 뒷라인을 잘라먹지 못하게 방해해 질질 끌려다니면 잠재력을 살리기 어렵다. 적 팀 조합에 탱커가 있을 경우 한타 안정성이 좋기 때문에 루시안이 강한 초반 타이밍에 많은 이득을 챙겨가기가 다소 힘들고, 시간을 계속 흘려보내다 보면 성장 시의 존재감이 더 좋은 챔피언들에게 점차 주도권을 넘겨주게 된다. 맞라인에서 만나면 주도권은 쥘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런 탱커들은 루시안의 견제를 견디고 성장을 도모하거나 CC기를 통한 갱 호응의 여지가 있어서 까다롭다. * [[그라가스]], '''[[브라움]]'''[* 아군으로 만나면 최고의 파트너지만 적으로 만나면 최악의 하드 카운터로, 패시브와 빛의 심판의 연발 공격으로 승부하는 루시안 앞에서 브라움이 방패를 세우고 떡하니 버티고 있으면 그야말로 통곡의 벽이 따로 없다. 루시안이 옆대쉬로 포지션을 이동해 뒤쪽 원딜을 잘라먹으려고 해도 브라움 또한 W로 잽싸게 루시안을 따라와 방패를 세워 막아버릴 수 있으며, 이러다가 싸움이 길어지면 뇌진탕 펀치의 기절 때문에 패배하는 쪽은 루시안이다.], [[오른]][* 콩콩이 룬을 들고 Q로 견제하는 오른은 까다롭다. 작정하고 버티면 충분히 버티는 데다가 6레벨 이후에는 중장거리 스킬까지 얻게 되므로 자칫하다가는 솔킬 위험 및 갱킹 위험 부담까지 늘어나는 상대.], '''[[말파이트]]'''[* 첫 귀환 전에는 강하게 압박할 수 있으나,첫 귀환 후 6렙이 찍힐 때부터 매우 힘들다. 사거리가 짧은 루시안은 지진의 파편(Q)의 사거리 안에서 견제를 할 수밖에 없는데, 지진의 파편은 타겟팅이라 끈질긴 추격으로 피할 수 없고 깡딜도 세서 스킬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딜을 감당하지 못한다. 6레벨이 찍히면 압도적인 갱 호응 능력으로 갱킹 부담도 심하고, 말파이트 자체가 탱커 중에서 상당한 편에 속하는 딜링 능력 또한 갖고 있기에 굳이 갱이 안 와도 충분히 루시안을 솔킬 낼 수 있을 만큼 위협적이다. 엄연히 평타 의존도가 높은 원딜인 루시안에게 지면 강타(E)의 공속 감소가 치명적인 것은 덤. 한타 기여도는 말할 것도 없이 말파이트가 우위며 압도적인 방어력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딜이 거의 박히지도 않는다.], '''[[람머스]]'''[* 갱킹에 약한 루시안에게 있어서 갱킹이 뛰어난 정글러인 람머스는 당연히 위협적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루시안은 람머스의 방어력을 뚫을 방법이 없다. 정말 가끔씩 탑 루시안을 선픽하면 탑에 오는 경우가 있는데, 원체 방어력이 높으면서도 몸 말아 웅크리기를 켜고 맞아주기만 해도 루시안은 패시브 때문에 반사 피해가 2번 들어가서 루시안만 손해를 본다. CC기도 뛰어나므로 갱 호응 때문에 죽기도 쉽다.], [[뽀삐(리그 오브 레전드)|뽀삐]], '''[[나서스]]'''[* 기본적으로 탱커라서 방어 스탯도 좋고, 패시브의 흡혈과 함께 초반을 버티기 위한 룬을 잔뜩 챙기면 아무리 때려도 나서스는 체력이 다시 차고 루시안의 마나가 먼저 거덜난다. 첫 귀환 이후 나서스가 궁극기가 찍히면 몸이 약한 루시안은 쇠약을 맞으면 바로 킬각이 잡히며 그 이후에는 걸어다니는 12스택이 되어버린다. 나서스가 E에 스킬 포인트를 선투자하는 빌드를 탈 경우 정반대로 루시안이 나서스의 견제에 시달리게 된다.], [[마오카이]][* 라인전은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으나 반대로 마오카이 역시 루시안을 상대로 버틸 수 있는 챔피언이다. 6레벨 전부터 갱 호응이 매우 뛰어난 챔피언이므로 갱킹 압박에 늘 시달려야 하며 맞성장하면 한타는 당연히 마오카이가 훨씬 좋다.], [[문도 박사]], '''[[알리스타]]'''[* 매우 꼴받는 상대. 루시안이 앞대쉬하면 박치기(W)로 도로 쫒아내버리거나 분쇄(Q)로 반격하면 루시안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궁극기를 동반한 엄청난 탱킹력으로 루시안의 딜을 막강한 피해감소로 상쇄한다는 것도 악재. 거기에 루시안이 선궁을 쓰는 순간 곧바로 분쇄와 짓밟기(E)의 스턴에 걸려 영혼까지 털려버린다는 것도 심각한 문제점. 특히 한타에서도 선궁 쓴다면 아군 단체로 광역 분쇄를 먹고 루시안은 박치기의 넉백으로 적진에 손쉽게 배달당할 수 있어 패배하는 쪽은 역시 루시안이다. 심지어 갱호응도 CC기가 많은 알리스타가 압도적으로 훨씬 더 우수하고 루시안이 다른 적에게 궁극기를 시전한다고 해도 루시안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아예 삭제할 수 있기 때문에 루시안 입장에서는 거슬리는 존재이자 완벽한 최악의 상대다.], [[크산테]], [[탐 켄치]] 등 * '''루시안을 맞상대할 수 있는 바텀 딜러 챔피언''': 아무리 루시안이 강하더라도 바텀 라인전은 서포터가 주도하므로 서포터 간의 상성이 매우 유리한 게 아니면 루시안은 적 원거리 딜러나 비원딜을 압살하기가 쉽지 않다. 라인전에서 이들을 루시안이 이기려면 서포터 간의 상성이 유리해야 하며, 그러지 못하는 경우 오히려 라인전에서 루시안이 불리하다. * [[드레이븐]][* 과거에는 초반 폭딜이 루시안 쪽이 우위였기 때문에 루시안이 좀 더 유리하다고 평가받았으나 루시안이 대회 저격 너프를 계속 맞으면서 조금 밀리게 되었다. 루시안의 앞대시를 드레이븐이 비켜서라로 끊을 수 있는 반면, 루시안은 드레이븐의 도끼 저글링을 방해할 수단이 없는 것도 아쉬운 점.],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 [[애쉬(리그 오브 레전드)|애쉬]][* 다른 사거리가 긴 원딜인 바루스와 케이틀린은 논타겟 딜링 의존도가 다소 높아서 루시안이 끈질긴 추격을 통해 맞다이를 걸 수 있지만, 애쉬는 기본 공격이 둔화를 걸고 일제 사격은 끈질긴 추격으로도 피하기 힘들기 때문에 아군 서포터의 도움 없이는 교전을 걸기가 매우 어렵다. 심지어 사거리 문제+둔화로 인해 성장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이면 맞다이를 어찌저찌 하게 되어도 일방적인 딜교 손해를 볼 위험도 크다. 계속 원거리에서 슬로우를 뿌리고 이니시도 시도할 수 있어 루시안의 줄타기를 봉쇄하기도 좋다], [[바루스]][* 공속 바루스는 끈질긴 추격의 활용과 서포터 간의 상성에 따라 해볼 만하지만 문제는 포킹 바루스다. 아군 서포터의 이니시 대박이 나지 않는 이상 아예 딜 교환 거리를 주지 않기 때문.], [[세나(리그 오브 레전드)|세나]],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 다만 루시안은 카이팅에 능하고 W로 멀리서 패시브 실드를 뺄 수 있으며, 주력기인 꿰뚫는 빛은 바람 장막을 무시하므로 어느 정도 손싸움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루시안이 상성상 불리하기도 하고 대부분의 야스오는 자신에게 최적화된 조합이나 서포터를 데리고 나오므로 다수 교전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솔로 라인에서는 손싸움.], [[아펠리오스]], [[코그모]][* 첫 귀환 이전의 극초반 라인전은 루시안이 더 강하지만 문제는 첫 귀환 이후다. 코그모도 맞딜 하나는 밀리지 않는 원딜인데다 공속 기반 원딜이라 광전사만 사와도 PDS 증가폭이 워낙 높아 루시안으로서도 부담스럽다. 특히 코그모가 싸움을 걸 때 얼씨구나 앞대쉬를 긁다 얼굴에 부식성침 처맞고 방마저가 토막나는 날에는 딜교 이득을 장담하기 어렵다. 교전 선택권은 이동기가 있는 루시안이 유리하니 코그모가 번쩍거리면서 싸움을 걸면 그냥 빼고, 코그모의 생체마법 폭격 버프가 꺼지면 그 때 들어가자. 중후반에는 코그모가 더 강하지만 루시안도 궁극기로 대치전을 유도하면 더 유리한 점이 있다. 사실 코그모만 있으면 루시안이 초반부터 스무스하게 리드할 수 있는데, 진짜 문제는 룰루가 함께 나와서 앞대쉬를 차단할 때다. 더욱이 코룰 조합은 루나미만큼이나 유명세를 떨치는 조합이라 더더욱.], [[칼리스타]][* 칼리스타가 1렙부터 칼날비 룬을 들고 뽑아찢기를 찍고 다가오면 패시브 믿고 싸우려 들다가 찢긴다. 패시브 때문에 도망도 안 되니 애초에 싸우는 것이 손해다. 칼리스타를 치자니 맞딜에서 오히려 질 수 있고 서폿을 치면 궁으로 건져버릴 수 있으니 까다로운 상대. 그래도 후반엔 루시안이 나은 편이다.], [[하이머딩거]] 등 * '''진입과 딜러 척살에 뛰어난 전사나 암살자 챔피언''': 아무리 라인전과 전투력이 강력하더라도 루시안은 결국 원거리 딜러다. 정통 전사나 암살자들과 정직하게 맞붙을 수준까지는 되지 않으며, 상대가 루시안에게 접근할 위협적인 돌진기나 이동기가 있다면 루시안으로써는 우위를 점할 수 없다. 설령 극초반에 주도권을 쥐더라도, 아이템이 좀 나오는 순간부터 루시안이 불리해지기 일쑤다. * [[오공(리그 오브 레전드)|오공]][* 오공 특유의 암살자도 능가하는 살상력으로 인해 성장 차이가 많이 나는 게 아니라면 에어본과 은신의 어그로 핑퐁에 농락당하다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도망가는 오공에게 궁극기를 써도 분신 전사(W) 하나에 궁극기가 모조리 막힌다는 것도 단점이다.], [[이렐리아]], [[트린다미어]],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 [[카직스]], [[리 신]], [[비에고]], [[샤코(리그 오브 레전드)|샤코]],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 6렙전에는 제드가 WEQ 견제를 하러 들어올텐데, 그냥 끈질긴 추격(E)로 씹고 꿰뚫는 빛(Q)와 타는 불길(W)를 동원한 딜교를 해주자. 여러모로 제드 입장에선 손해다. 하지만 6렙 이전에 제드가 사려 완벽하게 저지하지 못했다면 초시계->수호천사나 가자. 한가지 팁이 있다면 제드가 궁을 사용했을 때 예리한 표창(Q) 타이밍을 보고 E로 피하면 생존 가능성이 생긴다.], [[렝가]][* 이쪽은 한술 더 떠서 극초반에도 루시안 상대로 유리하다.], '''[[마스터 이]]'''[* 루시안은 사거리가 짧아서 마이에게 일격필살을 허용하기 쉽고, 리그 오브 레전드 DPS 1위이기 때문에 접근을 허용하면 2초 내에 삭제된다. 그러니 마이가 접근하기전에 궁으로 응사해서 죽여버리는 게 최선이다. 초중반엔 루시안 궁을 명상으로 버틸 수 있지만 템이 나올수록 궁딜이 기하급수적으로 세지기 때문에 결국은 못 버틴다. 이를 의식해 점멸Q로 빠르게 붙는다면 즉시 점멸과 돌풍을 모두 써서 마이에게 이탈해야 한다. 의외로 한 번만 흘리면 물몸이라 죽일 견적은 나온다.], [[카밀]], [[카타리나(리그 오브 레전드)|카타리나]], [[아칼리]][* 다만 카밀, 카타리나, 아칼리의 경우 초반에 루시안의 강력한 견제를 견디기 힘들어 초반엔 확실히 주도권을 가질수 있다. 6렙 전에 최대한 말려두는것을 권장하고 템차를 낸다면 쭉 압박할수 있지만 그 후론 결국 태생이 원딜이라 루시안이 이기기 힘들어지므로 로밍으로 푸는걸 권장한다.], [[자르반 4세]][* 사실상 맞딜로 상대하기 쉽지만 갱킹이 강력하기 때문에 쉬운 상대가 아니다. 우선은 루시안이 가장 싫어하는 방어력 감소 + 광역 CC기 + 체력 탱커라는 3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자르반 유저의 실력이 뛰어나다는 전제가 필요하지만, 잘하는 자르반은 초반부터 또한 한타에서도 만만찮은 상대다. 갱킹에 취약한 루시안에게 있어서 강력한 갱킹 능력을 지닌 자르반 4세는 충분히 위협적이라 할 수 있다. 끈질긴 추격(E)으로 뿌리치더라도 자르반은 깃창콤보로 빠르게 쫓아갈 수 있으며 게다가 6레벨 이후에는 자르반의 궁 대격변(R)으로 루시안의 카이팅을 봉쇄한다는게 골칫거리다. 거기에 루시안이 선궁을 쓰는 순간 자르반이 맞궁을 쓰면 루시안이 곧바로 깃창 콤보와 슬로우에 걸리고 영혼까지 털리게 된다는 것도 문제점. 물론 자르반 입장에서도 끈질긴 추격 때문에 짜증나지만 첫 귀환 이전과 극초반 라인전은 자르반이, 첫 귀환 이후와 한타에서는 루시안이 좀 더 불편해하는 관계다. 여러모로 서로가 서로에게 혈압오르는 심리전들을 강제로 하기 때문에 영 좋지 못한 상성이다.], [[클레드]] 등 * 기타 * [[아무무]]: 붕대를 2번 던질 수 있기에 끈질긴 추격으로 뿌리치기 힘들며, 사거리가 짧고 몸이 약한 루시안은 슬픈 미라의 저주(R)에 맞으면 끔살 확정이다. 게다가 짜증내기의 피해 감소는 다단히트가 많은 루시안에게 효율이 뛰어나서 크라켄 학살자를 안 가면 죽이기 힘든데 크라켄 학살자를 가면 아무무의 딜과 CC기에 더 취약해지는 리스크가 있다. 특히 칼리스타-아무무는 룰루와 함께 루나미 조합의 대표적인 카운터로 꼽힌다. *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잭스]]: 초반 라인전 구도와 유지력이 불안정하지만, 판금 장화만 사도 견제를 그럭저럭 버텨내고, 6레벨 이후부터는 도약 공격(Q)과 달인의 저력(R) 패시브를 통한 접근 및 누킹이 가능하다. 우위를 점했더라도 잭스에게 죽는 순간 그대로 탑 루시안의 픽의 의미는 사라지고 탑솔 라인전 판세가 기울어지며, 삼위일체가 나오는 시점부터 루시안으로는 막을 수 없는 존재가 된다. *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케이틀린]]: 사거리 차이가 많이 나기에 평타와 필트오버 피스메이커(Q)로 지속적인 견제를 당할 수 있어 팔이 짧은 루시안에겐 좋지 않고, 요들잡이 덫(W)의 공간 제약도 거슬린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견제 구도의 라인전에서 루시안이 불리하지 서포터를 동반한 개싸움에서는 오히려 유리한 구도가 많다. 또한 케이틀린은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만 유리하지, 중반 딜로스가 상당히 커서 만약 루시안 쪽이 초반만 잘 넘기면 중후반 영향력이 약한 케이틀린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하지만 후반 이후에는 다른 후반형 원딜처럼 치명타에 기반한 막강한 캐리력과 사거리를 겸비하게 되므로 루시안 쪽에서도 너무 시간을 끌면 안된다. 서로 일장일단이 있는 매치업. * [[트리스타나]]: 기본적으로 루시안이 유리하다. 견제력이 상당히 차이나기 때문. 하지만 트타의 한방 폭딜은 루시안을 따위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강력해서 한번 실수하면 죽을 정도로 위험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대시 없이 거리를 준다=매우 높은 확률로 킬각”이라는 공식이 성립해서 견제력에 우위를 점한다고 잘못 들이대면 끝장이다. 그나마 바텀은 상성을 많이 타는 트타 특성상 서폿상성으로 카운터치기 좋지만, 만약 서로 라이너로 만난다면 무조건 견제력을 이용해 주도권을 가져와서 앞점프 각 자체를 안 주는 것이 중요하다. * [[티모]]: 탑 루시안 상대로 꽤나 괜찮은 카운터픽 중 하나. 물론 대부분의 탑솔러가 그렇듯이 첫 귀환 한정으론 못 이긴다. 하지만 티모의 경우에는 태생이 원거리고 Q의 긴 사거리로 인해 루시안 상대로 반반이 가능하고, 실명을 걸기 때문에 루시안이 먼저 견제하러 들어오더라도 맞받아치는 게 가능하다. 이렇게 시간이 무난하게 흘러가서 티모가 집 타이밍을 잡은 뒤 조합에 따라 판금 장화, 팔목 보호대, 루비 수정 같은 아이템들을 갖춰오면 점점 티모 쪽으로 승세가 기울게 된다. 저레벨 때 무리하게 루시안에게 싸움을 건다던지, 실명을 이상하게 남발한다던지 하는 미친 짓만 안 하면 시간은 티모의 편이다. 어차피 탑이 루시안이라는 것은 정글이나 서폿에 탱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조합이 흐트러지는 건 마찬가지이고 버섯의 맵 장악력과 실명의 평타 딜러 억제력은 루시안보다 우위이다. 대신 평타에 집중하지 않고 콩콩이 룬을 들고 세릴다를 올리면 정글의 개입이 없는 1:1은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콩콩이를 들면 맞견제도 충분히 성립하고 세릴다 궁 슬로우는 뚜벅이인 티모가 대응할 수단이 점멸 말고 없기 때문. 보통 점화를 많이 들고오는 티모 특성상 저렙 구간에서 깜짝킬만 조심한다면 요즈음은 상성이 바뀐다. * [[라이즈]]: 라이즈 유저의 실력이 뛰어나다는 전제가 필요하지만, 잘하는 라이즈는 초반 라인전부터 만만찮은 상대다. 루시안과 대놓고 맞딜을 붙을 정도는 못 돼도, 라인 클리어가 빠르고 갱킹 호응이 뛰어나서 루시안이 마음대로 라인을 컨트롤하며 압도하기 까다롭다. 첫 귀환까지 유효타를 먹이지 못하면 그때부터는 라인을 순식간에 밀어넣고 루시안이 미니언과 씨름하는 동안 다른 라인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그래도 라이즈가 운영으로 게임을 터뜨리지 못하고 후반으로 가면 근본이 원딜인 루시안의 캐리력이 더 좋은 편이다. *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올라프]]: 끈질긴 추격(E)으로 올라프의 역류(Q)를 피할수 있다지만, 올라프의 도끼는 한번 던진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루시안의 돌진기가 빠지는 순간 뚜벅이로 전략하게 되며, 올라프는 계속 추노가 가능하므로, 이렇게 되면 끊임없이 이어지는 둔화로 인해 접근을 허용하게 되는데, 이러면 루시안 입장에선 맞딜은 당연히 성립이 안되고 점멸이 빠지거나 빠져도 킬각으로 연결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그나마 궁극기인 빛의 심판(R)으로 인해 후반 한타에선 루시안이 올라프를 녹여버릴수 있다. *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아리]]: 첫 귀환 전은 루시안이 유리하다. 매혹을 끈질긴 추격(E)으로 피할 수 있기 때문. 그러나 진짜 문제는 6레벨 이후부터다. 6레벨 이후의 혼령 질주(R) 3단 돌진 때문에 끈질긴 추격을 강제로 빼게 만들어 버리고 빛의 심판(R)의 정신 집중을 매혹으로 끊어버린다. 아리의 한방 폭딜은 루시안을 따위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강력해서 한번 실수하면 죽을 정도로 상회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게다가 사거리가 짧은데 견제력으로 우위를 점한다고 하더라도 대시 없이 거리주고 잘못 들이대면 매혹 맞고 끝장난다. 심지어 아리의 라인클리어는 느린 편도 아니며 합류 속도로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1코어 이후부터의 교전 또는 한타에서도 게임 내내 확정적으로 밀린다. * 루시안이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성장 시간이 필요한 원거리 딜러 챔피언''': 성장형 원거리 딜러와 루시안의 맞딜 차이는 비교도 안 된다. 바텀 라인전을 주도하는 것이 서포터라고 하더라도, 이들처럼 루시안과 전투력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서포터 상성으로 뒤집기 어렵다. 어설프게 후반을 바라보고 선픽했다가 루시안에게 짓밟히면 안 그래도 느린 성장은 더더욱 지체되고 만다. 다만 이런 챔피언들은 극후반 풀템전에서 루시안보다 존재감이 더 강하기 때문에 성장 시간을 지나치게 오래 주면 곤란하다. *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 [[이즈리얼]],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 [[트위치(리그 오브 레전드)|트위치]], [[카이사]], [[제리(리그 오브 레전드)|제리]] * '''루시안의 접근과 맞딜에 취약한 챔피언''': 초반 루시안의 견제 콤보는 어지간한 AD 캐스터 암살자만큼이나 강하면서, 원거리에서부터 끈질긴 추격(E)으로 능동적으로 진입하며 넣을 수 있다. 어줍잖은 논타겟은 끈질긴 추격(E)으로 회피해버리고, 자기가 유리할 때는 앞으로 돌진해서 두들기는 탓에 접근을 허용하면 안 되는 챔피언에게 있어서 라인전 맞상대가 루시안인 것은 너무 부담스럽다. *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 둘 다 라인전이 강한 편이나 진이 사거리가 길어 포킹에 능한 반면 루시안은 사거리는 짧아도 맞딜과 진입에 특화되어있어 초반에 적극적으로 싸움을 걸면 루시안이 이기는 상성이다. 다만 한타땐 진의 긴 교전 사거리와 CC기 등의 유틸성이 더 우위인데다 항상 후방 포지션을 잡기 때문에 진입하기는 힘들어진다. 때문에 초반에 적극적으로 마킹하면서 이득을 봐야되는 상대. 일단 진 또한 라인전 강캐이기 때문에 초반에 실수로라도 진에게 1킬을 내줘버렸다면 그대로 라인 주도권까지 진에게 넘어가버릴 수 있으니 주의.], [[직스]],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제이스]][* 제이스는 라인전 안티 캐리 특화 원거리 극딜 탑솔러로, 탑솔 루시안과 하는 역할이 거의 완벽하게 똑같다. 그런데 견제 면에서 루시안이 훨씬 더 강력하고, 제대로 된 딜을 뽑기 위해서 반드시 해머 폼이 되어야 하는 제이스에 반해 루시안은 항시 원거리로 견제 우위를 지니고 있다. 거기에 결정적으로 루시안은 제이스의 원거리 공격을 무빙으로 피하는게 가능하지만 제이스는 루시안의 평타 견제를 피하거나 최소화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부쉬 플레이 등의 플레이로 인해 제이스가 먼저 공격하는 구도를 만들어낸다면 몸이 약한 루시안을 빠르게 녹일수도 있어 선공권이 중요한 매치업.], [[말자하]][* 루시안은 평타와 스킬로 말자하의 패시브와 공허충을 쉽게 무력화시키며 시종일관 킬각을 노릴 수 있는 반면 말자하는 루시안을 상대로 제대로 된 견제조차도 못하기 때문. 한타에서도 루시안이 잘 커서 수은 장식띠까지 챙겼다면 말자하 입장에서는 도저히 답이 없어지게 된다. 솔로 라인에서 만나면 루시안에게 게임 내내 질질 끌려다닐 수밖에 없게 되는 상대.], [[스웨인(리그 오브 레전드)|스웨인]],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모르가나]]'''[* 서폿으로 만나든 미드로 만나든 모르가나에게 루시안은 최악의 상대다. 루시안이 끈질긴 추격을 아끼는 이상 앞 포지션에서 모르가나를 아무리 뚜들겨도 모르가나는 속수무책으로 맞기만 해야한다. 속박이 너무 느려터져서 근거리에서 쏴도 끈질긴 추격으로 피하기 매우 쉽기 때문.], [[벡스(리그 오브 레전드)|벡스]][* 루시안은 끈질긴 추격(E)으로 벡스의 스킬들을 뿌리칠 수 있는 반면 벡스는 패시브 의존도가 높아 루시안을 상대로 지속딜 조차도 제대로 못하기 때문. 한타에서도 루시안이 잘 커서 수은 장식띠, 멜모셔스의 아귀까지 잘 챙겼다면 벡스 입장에서는 도저히 답이 없어지게 된다. 루시안이 후반에 한계가 있어서 유통기한이 오지만, 벡스도 똑같이 후반에 알아서 썩기 때문에 후반 유통기한 면에서는 전혀 약점이 되지 않는다. 심지어 한타에서의 활약 역시 루시안의 명백한 우세이다.], [[블라디미르(리그 오브 레전드)|블라디미르]][* 루시안의 견제는 블라디의 흡혈로 상쇄가 가능한 수준이 아니며, 같은 목록에 서술되어 있는 챔피언들에 비해 CC기 조차 전무해서 갱 호응력마저 최악인지라 루시안을 상대로 라인전이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블라디의 회피기인 웅덩이조차 스킬쿨이 짧은 루시안을 상대로는 도움이 되는 상황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대신 일단 크고 나면 무지막지한 피흡과 폭딜로 원딜을 잡아먹는 데 일가견이 있어서 초반에 싹을 밟아놓고 게임을 빨리 끝내야 한다.], [[케일(리그 오브 레전드)|케일]], [[시비르]], [[세라핀(리그 오브 레전드)|세라핀]] 등 * '''루시안의 카이팅에 취약한 전사나 암살자 챔피언''': 접근 능력이나 갱 호응이 부실한 전사나 암살자 상대로는 루시안이 항시 주도권을 쥐고 있다. 끈질긴 추격(E)을 회피용으로 아끼면서 천천히 평타와 꿰뚫는 빛(Q)으로만 건드려도 버티지 못하고, 간신히 접근해도 뒤로 빠지면서 궁극기 풀히트를 노리는 루시안을 상대하기 까다롭다. * [[피오라(리그 오브 레전드)|피오라]], [[볼리베어]], [[사일러스(리그 오브 레전드)|사일러스]], [[가렌]][* 다만 이쪽은 초중반에 확실히 말려두지 못하면 중후반부는 루시안의 딜을 모조리 용기(w)로 씹고 접근해오기에 씨를 말려야한다.], [[트런들]], [[레넥톤]], [[에코(리그 오브 레전드)|에코]], [[일라오이]],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세트]],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리븐]], [[케인(리그 오브 레전드)|케인]], [[우르곳]], [[니달리]], [[엘리스(리그 오브 레전드)|엘리스]] 등 * 기타 * [[갱플랭크]]: 탑 루시안의 한 끼 식사. 루시안은 화약통(E)을 패시브로 나오는 족족 깨버리면서 높은 라인 클리어 능력으로 미니언 웨이브를 갱플의 포탑에 꼴아박게 만들어 받아먹기조차 쉽게 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기본적으로 근접 뚜벅이라 선공권도 루시안이 쥐고 있다. 화약통(E)에 적중당해 큰 피해를 입는 것만 주의하면 굉장히 쉬운 상대로, 탑 루시안이 발굴된 계기가 바로 대회에서 갱플랭크의 카운터픽으로 제한적으로 사용하면서부터였다. * [[초가스]]: 루시안이 봇이 아닌 한, 6렙 전까지 초가스는 루시안을 '''절대''' 이길 수 없다. 걸어서도 피하는 파열(Q)을 대쉬기가 있는 루시안이 못 피할 일도 없고, 실수로 맞더라도 초가스는 루시안을 잡을 딜이 없다. 6렙 전 유일한 변수는 칼날비인데, 이조차 루시안이 앞대쉬 후 파열을 맞아야 한다는 조건이라 답이 없다. 하지만 6렙 전에 초가스를 잡지 못해 초가스가 템을 잘 뽑았고 포식(R)을 배웠다면 상성이 뒤바뀐다. 딜 초가스면 그나마 스킬을 모두 피하며 거리를 유지하면 잡을 수 있지만, 탱 초가스면 6렙 전과 반대로 딜을 넣어도 잡을 수 없으며, 끈질긴 추격(E)를 빼는 순간 포탑에서도 목숨을 장담할 수 없다. 특히 초가스가 태불방을 뽑았다면, 초가스가 점화를 걸고 비비기만 해도 루시안은 죽는다. 6렙 전까지 무조건 말려놔야 하며, 6렙 이후로는 E를 반드시 아껴야 한다. * [[모데카이저]] : 다리우스와 마찬가지로 라인전 극초반은 루시안이 유리하다. 모데카이저의 죽음의 손아귀(E)를 루시안은 끈질긴 추격(E)으로 피할 수 있고 초반에는 방어 능력치가 갖춰지지 않은 모데카이저에게 압박을 가하기는 좋은편이다. 그러나 모데카이저 또한 무리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루시안의 견제를 버틸 수 있는 편이고, 첫 귀환 이후 덤불 조끼나 판금 장화,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와 같은 탱템이 구비된다면 그때부터는 상성이 뒤바뀌게 된다. 죽음의 세계(R)에 갇히는 순간 제아무리 끈질긴 추격(E)으로 카이팅에 능한 루시안이라도 CC기가 없기에 접근을 뿌리치기 힘든 데다가, 카이팅도 봉쇄되버려서 강제로 1대1을 해야만 한다. 이런 저런 요인으로 인해 라인킬 확률이 OP.GG 통계상 상당히 밀리는 편이다.스플릿 구도에선 벨트와 우주의 추진력 등의 이속 증가 내지 접근에 용이한 아이템이 구비되는 모데카이저의 추격을 뿌리치기 힘들어진다. 어떻게든 정글러와 함께 극초반에 모데카이저의 씨를 말려놓아야 하는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